군위군, ‘나눔의 행복’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실천

최재용 2023. 12. 14.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군위군은 14일 겨울철 난방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 16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4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나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14일 취약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땔감을 싣고 있다. (군위군 제공) 2023.11.14

대구 군위군은 14일 겨울철 난방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 16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4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공무원, 숲가꾸기 패트롤, 산불전문진화대 등 30여 명이 힘을 합쳐 직접 땔감을 전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나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