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4일까지 ‘SNS 서포터즈’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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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제7기 SNS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14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로 현장 취재 및 SNS를 능숙하게 할 수 있으며 서구에 애정과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주민의 관점에서 서구의 행사, 축제, 명소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취재를 통해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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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제7기 SNS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14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로 현장 취재 및 SNS를 능숙하게 할 수 있으며 서구에 애정과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며, 매월 활동 실적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의 기회가 제공된다.
서구 SNS서포터즈는 지난 2018년부터 ‘서구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공모를 통해 활동가들을 선정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주민의 관점에서 서구의 행사, 축제, 명소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취재를 통해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올해 서포터즈들은 봄·가을 힐링음악회, 양동통맥축제, 서창억새축제 등을 생생한 사진과 영상, 글로 소개하며 서구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한편 서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 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화된 영상 및 콘텐츠로 홍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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