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혁신 농어업 10년 프로젝트 내년초 발표…현장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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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농어업과 농어촌 분야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혁신 농어업 1번지(G) 10년 프로젝트'를 위해 도내 농어민단체 의견 수렴에 나섰다.
도는 농업소득 지속 감소, 농촌 고령화 심화, 농가인구 감소 등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농어업과 농어촌 분야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혁신 농어업 1번지(G) 10년 프로젝트'를 준비 중으로, 이르면 내년 초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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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기회소득·농어업 소득 향상·광역형 농촌인력 지원 등
경기도가 농어업과 농어촌 분야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혁신 농어업 1번지(G) 10년 프로젝트’를 위해 도내 농어민단체 의견 수렴에 나섰다.
도는 이르면 내년초 ‘혁신 농어업 1번지(G) 10년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14일 오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사)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해 도의 농정분야 혁신 비전인 ‘혁신 농어업 1번지(G) 10년 프로젝트’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혁신 농어업을 통해 농어업·농어민·농어촌에 새로운 재생의 기회를 삼을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농어업 소득을 올리기 위한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 농어민기회소득 등을 추진해 농어민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 5일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에 이어 오는 22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총회, 26일 한국새농민중앙회 경기도회 등 6개 농어민단체 모임에 참석해 경기 혁신 농어업 추진 방향, 농어민기회소득 등 다양한 농업정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도는 농업소득 지속 감소, 농촌 고령화 심화, 농가인구 감소 등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농어업과 농어촌 분야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혁신 농어업 1번지(G) 10년 프로젝트’를 준비 중으로, 이르면 내년 초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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