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읍, 화성시 주민자치활동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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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13일 안녕동 소재 푸르미르호텔에서 '2023년 화성시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 종합평가 시상, 주민자치 활동 결과 소감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내년부터는 주민자치센터의 민간위탁이 전면 실시된다"며 "주민자치회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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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13일 안녕동 소재 푸르미르호텔에서 '2023년 화성시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 종합평가 시상, 주민자치 활동 결과 소감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봉담읍이 주민자치고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남양읍(주민자치고도화), 우정읍(지역특화), 동탄8동(지역활력)이 우수상을, 서신면·마도면(지역특화), 팔탄면·병점1동·동탄2동·동탄5동(지역활력)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내년부터는 주민자치센터의 민간위탁이 전면 실시된다"며 "주민자치회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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