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플랫폼 구축 한다

최광수 2023. 12. 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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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은 민선8기 부산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자원봉사 영역이다.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은 디지털·엠제트(MZ) 세대 등장 등 사회 환경의 변화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로 전환 등 최근 변화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내년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이 시행되면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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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은 민선8기 부산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자원봉사 영역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구축.운용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구축 운영 발대식. 부산시

이는 자원봉사 활동을 포인트로 적립하고 교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호 호혜와 혁신의 자원봉사 선도도시 달성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최종보고회는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플랫폼·블록체인 분야별 전문가, 구·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캠프 및 자원봉사단체, 수행사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하는 ㈜루트랩 김종현 대표의 ▲플랫폼 구축 과업 최종보고 이후 부산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은행 시범운영 계획 발표, 분야별 전문가 및 자원봉사 관계자들의 의견 교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은 디지털·엠제트(MZ) 세대 등장 등 사회 환경의 변화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로 전환 등 최근 변화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내년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이 시행되면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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