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노량’ 이무생 “머리 분장 3시간↑, 갑옷 30kg 정도”
정진영 2023. 12. 14. 11:56
배우 이무생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고니시 분장을 위해 들였던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무생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분장에 보통 3시간 30분 정도를 할애했던 것 같다. 가발부터 시작해서 수염, 분장 그런 하나하나에 공을 들였다”고 이야기했다.
이무생은 “갑옷이 30kg 정도였다”면서 “군대에서 완전무장을 하면 그 정도 된다. 몸으로 느끼면서 촬영. 옛날 군대 생각도 났다”고 밝혔다.
또 “사실 체력이 제일 중요했던 것 같다. 그래서 운동도 좀 했다”면서 “많은 움직임보다는 정신력을 잃지 않는 데 신경을 썼다. 확실히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정신력이 떨어지니까 나중에 무너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촬영 전에는 항상 스트레칭과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오는 20일 개봉.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이무생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분장에 보통 3시간 30분 정도를 할애했던 것 같다. 가발부터 시작해서 수염, 분장 그런 하나하나에 공을 들였다”고 이야기했다.
이무생은 “갑옷이 30kg 정도였다”면서 “군대에서 완전무장을 하면 그 정도 된다. 몸으로 느끼면서 촬영. 옛날 군대 생각도 났다”고 밝혔다.
또 “사실 체력이 제일 중요했던 것 같다. 그래서 운동도 좀 했다”면서 “많은 움직임보다는 정신력을 잃지 않는 데 신경을 썼다. 확실히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정신력이 떨어지니까 나중에 무너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촬영 전에는 항상 스트레칭과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오는 20일 개봉.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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