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치킨집 할 때 여의도 전부 배달, 미친듯이 했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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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자영업자 청취자에 조언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뭐라도 해야된다. 인생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좋긴 하지만 노력을 해야한다. 노력에 따라 방향이 바뀐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박명수는 자신의 경험으로 "예전에 닭집할 때 배달을 무지하게 했다. 여의도는 다 다녔다. 그러니까 소문나서 자리를 잡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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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자영업자 청취자에 조언했다.
1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명수 초이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한 자영업자 청취자는 "장사가 너무 안돼서 무료 배달 이벤트를 고민 중이다. 그런데 남는 게 없다"고 고민을 남겼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뭐라도 해야된다. 인생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좋긴 하지만 노력을 해야한다. 노력에 따라 방향이 바뀐다"고 조언했다.
그는 "일단 해보고, 나중에 후회해도 최선을 다했다고 인정이 된다. 뭐라도 해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박명수는 자신의 경험으로 "예전에 닭집할 때 배달을 무지하게 했다. 여의도는 다 다녔다. 그러니까 소문나서 자리를 잡고 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연예인이고 정치인이고 어디 있냐. 미친듯이 해야된다"고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다.
그는 "나중에 안되더라도 후회없는 일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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