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트럭서 추락한 30대 남성 심정지
최태욱 2023. 12. 14. 11:13
25톤 트럭 위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2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읍의 한 공장 내 25톤 트럭 위에서 A(39)씨가 떨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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