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응급처치로 인명사고 막아'…쌍용C&E 동해공장 직원 '조명'
조병수 2023. 12. 14.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 임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빠른 응급처치로 인명사고를 막아 지역사회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쌍용C&E 동해공장은 임직원들이 최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협력업체 직원이 목에 음식물이 걸려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서둘러 하임리히 응급처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협력업체 직원은 목에 걸린 음식물을 뱉어내 의식을 되찾았고, 뒤이어 도착한 119 구급대원을 통해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밥 먹다 쓰러진 협력업체 직원에 하임리히법 실시
"마땅히 할 일 했을 뿐" 담담한 소감 밝혀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 임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빠른 응급처치로 인명사고를 막아 지역사회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땅히 할 일 했을 뿐" 담담한 소감 밝혀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 임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빠른 응급처치로 인명사고를 막아 지역사회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쌍용C&E 동해공장은 임직원들이 최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협력업체 직원이 목에 음식물이 걸려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서둘러 하임리히 응급처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협력업체 직원은 목에 걸린 음식물을 뱉어내 의식을 되찾았고, 뒤이어 도착한 119 구급대원을 통해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응급처치를 했던 박영재 사원과 동료들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누구라도 똑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