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쌍욕 다 내뱉어"…김지우, '서울의 봄' 찐분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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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서울의 봄' 관람 후기를 나눴다.
김지우는 지난 13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포스터와 함께 "왜 이제야 봤지? 영화 보며 아는 쌍욕을 다 내뱉은 것은 또 아주 오랜만"이라 소감을 밝혔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현재 누적 관객수 755만 1382명을 기록, 개봉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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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지우가 '서울의 봄' 관람 후기를 나눴다.
김지우는 지난 13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포스터와 함께 "왜 이제야 봤지? 영화 보며 아는 쌍욕을 다 내뱉은 것은 또 아주 오랜만"이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들이 연기를 하나 같이 너무나 실감나게 해서 더 감정 이입된 듯. 중간 중간 들어가 있는 실존 인물들이 내뱉었던 말들이 대사로 나오는 것 역시 압권"이라 덧붙이기도.
그러면서 영화 속 "아임 파인 땡큐 앤드 유?"란 명대사와 함께 배우 김의성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도 공감하며 "분노의 눈물까지 흘렸어요" "정말 화가 나요" "영화 보는 내내 뒷목 잡았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소통하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현재 누적 관객수 755만 1382명을 기록, 개봉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개인 채널, 포스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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