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공단, 국가대표 선수 4명 포함 우수선수 7명 영입

이익훈 2023. 12. 14.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국가대표 운동선수 4명을 비롯해 종목별 우수선수 7명을 영입했다.

대전시설공단 직장운동경기부 수염팀은 허연경, 양하정, 권우진 3명의 선수를 영입해 내년도 전력 향상에 큰 기틀을 마련했다.

롤러팀은 안이슬, 심수정 2명의 선수를 영입해 내년도 우수 성적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이상태 시설공단이사장은 "대전시가 내년도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에 일조할 수 있도록 선수단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경기부가 2024년 전국체육대회 성과 달성을 위해 종목별 우수선수 7명을 영입해 입단식을 진행했다. 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이 국가대표 운동선수 4명을 비롯해 종목별 우수선수 7명을 영입했다.

대전시설공단 직장운동경기부 수염팀은 허연경, 양하정, 권우진 3명의 선수를 영입해 내년도 전력 향상에 큰 기틀을 마련했다. 허연경 선수는 자유형 100m 한국 신기록 보유중인 선수로 내년 전국체전에서 기존 선수들과 협업을 통해 총 7개(금 3, 은 3, 동 1)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롤러팀은 안이슬, 심수정 2명의 선수를 영입해 내년도 우수 성적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안이슬 선수는 국내 단거리 랭킹 1위로 제104회 전국체전 2관왕을 달성한 우수선수로 공단 롤러팀은 내년도 총 3개(금 2, 동 1)의 메달을 목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탁구팀 또한 최예진, 김민선 2명의 신규 선수를 영입하는 등 팀 리빌딩을 완료했다.

이상태 시설공단이사장은 "대전시가 내년도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에 일조할 수 있도록 선수단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