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친환경 공유 이동장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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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유 이동장치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13일 관내 공유 이동장치 대여업체인 △나인투원 △더스윙 △카카오모빌리티 등 7개 업체와 협약을 맺었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유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파주시와 민간사업자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파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을 대표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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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유 이동장치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13일 관내 공유 이동장치 대여업체인 △나인투원 △더스윙 △카카오모빌리티 등 7개 업체와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시와 대여사업자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전기자전거에 대한 올바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행정적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대여사업자는 공유 이동장치 사업 구역 내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서비스 개선을 통한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유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파주시와 민간사업자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파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을 대표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파주형 공유 이동장치 운영체계 도입'을 목표로 2024년부터 공유 이동장치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여사업자와 함께 공유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안내, 홍보 등을 시행키로 했다. 그러나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무단방치 공유 이동장치들에 대해서는 견인 및 수거,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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