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내년 1월 24일 개봉 확정
류지윤 2023. 12. 14.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가 내년 1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쇼박스는 14일 '시민덕희'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배우 7인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영주 감독 첫 상업 영화 데뷔작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가 내년 1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쇼박스는 14일 '시민덕희'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배우 7인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이무생 분)을 잡기 위해 나선 이들의 날카로운 눈빛, 말 한마디로 수천억을 좌지우지하는 총책의 입술이 부분적으로 조명된 콜라주 스타일의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시민덕희'는 단편 '1킬로그램'및 중편 '선희와 슬기' 등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영화계의 뉴 제네레이션으로 주목받은 박영주 감독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납치女 성폭행 후 가슴 절단까지…" 살아남은 목격자 충격 증언
- "내년 총선 민주당 뽑겠다" 42.6%…"인요한 혁신위 빈손 여파" [데일리안 여론조사]
- "마약한 남편, 알몸으로 딸 앞에서…" 폭로한 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 윤 대통령 지지율 38.6%…30%대로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 "다신 안 올게, 제발 한 번만" 남현희 향해 절규한 전청조 체포 당시
- "이재명은 내가 잡는다"…누가 '저격수' 해냈나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