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오늘부터 2주간 '월드 푸드 페스티벌'

조성필 2023. 12. 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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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14일 '월드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2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별 1등 브랜드와 홈플러스 단독 선출시 상품 등을 포함, 국내 유통사 중 최대 구성으로 약 30개국 800 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에낙 등 수입봉지 스낵 30종을 1+1 판매를 진행하고, 포테이토크리스프 등 인기 월드스낵을 멤버 특가 최대 50% 할인에 제공하는 균일가 코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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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800개 품목… 최저가 프로모션

홈플러스는 14일 '월드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2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수입 과자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별 1등 브랜드와 홈플러스 단독 선출시 상품 등을 포함, 국내 유통사 중 최대 구성으로 약 30개국 800 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누텔라 비스킷', '스낵팝 팝콘 3종', '훈와리 메이진 모찌'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에낙 등 수입봉지 스낵 30종을 1+1 판매를 진행하고, 포테이토크리스프 등 인기 월드스낵을 멤버 특가 최대 50% 할인에 제공하는 균일가 코너도 마련했다.

오민국 홈플러스 제과음료팀장은 "스낵, 누들, 소스 등 실속 있고 편의성을 높인 행사를 마련하여, 해외 먹거리를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나라의 1등 브랜드와 해외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글로벌 푸드 1등 브랜드의 지위를 지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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