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1월 17일 공개…가장 위험한 쇼핑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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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14일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의 공개일을 1월 17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야말로 '킬러들의 쇼핑몰'이기 때문에 구매 가능한 물품들이 포착돼 과연 어떤 예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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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공개
‘킬러들의 쇼핑몰’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14일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의 공개일을 1월 17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작품이다.
포스터는 쇼핑몰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끈다. 한가운데 놓인 쇼핑 카트도 눈에 띈다. 특히 쇼핑 카트 안에는 일반적인 쇼핑몰에서 볼 수 없는 각종 무기와 용품들로 채워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부터 도끼, 방독면은 물론 위험 표시가 붙어 있는 독성 물질까지. 그야말로 ‘킬러들의 쇼핑몰’이기 때문에 구매 가능한 물품들이 포착돼 과연 어떤 예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디즈니플러스에 따르면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구미호뎐’, ‘타인은 지옥이다’, ‘도깨비’, ‘풍선껌’ 등에서 활약한 배우 이동욱이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하며 홀로 조카를 돌봐 온 삼촌 정진만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면모를 보여준다.
‘킹덤’ 시리즈, ‘구경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를 비롯해 영화 ‘싱크홀’, ‘미성년’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변화를 거듭해 온 배우 김혜준이 평범하지 않은 삼촌 밑에서 자란 조카 정지안을 연기한다.
또 서현우와박지빈,금해나, 김민 등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도 출연한다.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구해줘2’, ‘도어락’ 등을 연출한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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