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전진주,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 1천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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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전진주 부부가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방송인 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를 비롯해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및 여러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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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동성♥전진주 부부가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방송인 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그들은 13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를 비롯해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및 여러 임직원이 참석했다.
배동성은 에쓰오일 포인트기부 성금 전달식에서 보너스카드 고객대표로 참여하는 등 사랑의열매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이 부부는 지난해 12월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정밥TV'의 구독자 10만 명 달성을 기념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도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배동성은 "작년 나눔리더 가입 당시 올해도 기부하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지속적인 기부와 선한 영향력에 감사를 표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 다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하고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전개되며, 나눔목표액은 4,349억 원이다. 13일 기준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는 34.0도이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사진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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