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노숙위기청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 원 기부…누적 기부금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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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이 노숙위기청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4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아린이 노숙위기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포함 그가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 총액은 1억 원에 이른다.
기부금은 청년들을 위한 자립안정망 마련, 월세 및 보증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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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노숙위기청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4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아린이 노숙위기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포함 그가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 총액은 1억 원에 이른다.
아린의 이번 기부는 지난 11일 이루어졌다. 기부금은 청년들을 위한 자립안정망 마련, 월세 및 보증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추운 겨울이지만 청년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하게 됐다"라며 "몸과 마음이 모두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한 자립을 시작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아린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과는 지난 2021년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또한 지난 2021년과 2022년 대구와 부산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기부했다. 더불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과 고향인 부산 노인 복지관에 물품 기부를 하기도 했다.
한편, 아린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와 'O'PENing(오프닝) 2023'의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등에 출연하며 착실히 커리어를 쌓고 있다. 또한 그는 웹툰 원작 드라마 'S라인'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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