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5동 ‘친구로’와 ‘공부방’ 개소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로구가 13일 '친구로'와 '공부방'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로구의회 의장, 청소년시설·학교 운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문 구청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은 테이프 커팅을 하며 시설 개소를 기념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5동 친구로와 공부방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 북카페·인생네컷·게임실…놀이를 겸한 휴식 공간 다양
구로구가 13일 ‘친구로’와 ‘공부방’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로구의회 의장, 청소년시설·학교 운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문 구청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은 테이프 커팅을 하며 시설 개소를 기념했다.
구는 노후화된 구로5동 청소년 공부방을 리모델링하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전용시설과 모든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공부방으로 탈바꿈시켰다.
규모는 연 면적 155평, 지하 1~지상 2층으로 학습공간과 휴식공간을 모두 겸비한 시설을 갖췄다.
지상 1~2층은 카페형 독서실과 스터디룸, 노트북존 등 여러 공간으로 나눈 공부방으로 편안한 학습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하 1층은 청소년입장지대 ‘친구로’라는 이름을 지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풀며 마음껏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책이 비치된 북카페, 스티커 사진을 찍는 인생네컷, 플스·닌텐도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실 등 즐길 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5동 친구로와 공부방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