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신화 신랑감 1위=김동완…꿈에서 키스한 사이"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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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심진화가 김동완을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방송인 장영란, 심진화, 정경미가 김동완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신화 내에서 김동완이 신랑감이 몇 위냐는 질문에 심진화는 "나는 거의 1위"라고 답했다.
심진화는 "그때 김동완 씨가 몸이 내가 좀 충격이었나 봐, 그날 밤에 그렇게 했다"고 고백, "완전 생생해서 내가 마치 김동완이랑 사귄 줄 알았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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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김동완을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방송인 장영란, 심진화, 정경미가 김동완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신화 내에서 김동완이 신랑감이 몇 위냐는 질문에 심진화는 "나는 거의 1위"라고 답했다.
그는 "예전에 압구정에서 신화 오빠들이 거하게 한잔 드셨더라"면서 "근데 동완 오빠가 너무 이렇게 다 정리하면서, 이걸 내가 봤다 술집에서, 같은 술집에 있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야한 꿈 꾼 게 김동완 오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꿈에서 키스도 한 사이라는 것.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동완은 "멱살 잡히는 거 아니야?"라며 남편 김원효의 반응을 걱정했다.
김동완은 신화 활동 당시 누드 화보를 냈었다며 "어린 마음에, 그때 22살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멤버들 사이에서는 해당 화보에 경쟁심이 붙어 수위를 자발적으로 높였다고.
심진화는 "그때 김동완 씨가 몸이 내가 좀 충격이었나 봐, 그날 밤에 그렇게 했다"고 고백, "완전 생생해서 내가 마치 김동완이랑 사귄 줄 알았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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