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메타·퀄컴 등 7사,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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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구글, 메타 플랫폼, 퀄컴 및 기타 7개 기술 회사는 13일(현지시간) 팀을 이루어 새로운 유럽연합(EU) 기술 규정에 대응하여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를 추진했다.
스스로를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연합(CODE)이라고 부르는 이 그룹은 유럽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더 많은 개방형 플랫폼과 시스템을 장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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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알파벳 구글, 메타 플랫폼, 퀄컴 및 기타 7개 기술 회사는 13일(현지시간) 팀을 이루어 새로운 유럽연합(EU) 기술 규정에 대응하여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를 추진했다.
스스로를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연합(CODE)이라고 부르는 이 그룹은 유럽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더 많은 개방형 플랫폼과 시스템을 장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그룹은 디지털 개방성에 관해 학계, 정책 입안자, 기업과 협력할 것이며 디지털 시장법(DMA)의 시행과 향후 EU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을 통해 유럽에서 이것이 어떻게 달성될 수 있는지에 관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그룹의 다른 구성원으로는 중국 스마트 장치 제조업체 Honor, 중국 Lenovo, 프랑스 증강 현실 스타트업 Lynx, 미국 통신 장비 제조업체 Motorola, 영국 전자 제조업체 Nothing, 노르웨이 기술 회사 Opera 및 독일이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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