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딸 리호, 쌀쌀맞다가 한국 갈 때 되니 부드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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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굿바이 남편! 손태영 부부의 권상우 한국가기 전 찐리얼 일상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권상우가 한국에 간 뒤 손태영은 아이들을 데리러 가며 "가면 언제 갔냐는 듯이 혼자 두 아이의 라이드를 하는데 오빠가 있을 때 그렇게 편하더니 가고 나니까 혼자 하게 된다"라며 권상우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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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굿바이 남편! 손태영 부부의 권상우 한국가기 전 찐리얼 일상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권상우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2주 전부터 담긴 영상에는 자녀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과자로 실랑이를 하는 등 권상우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담겼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카페에 방문한 부부. 권상우는 "손태영 씨가 먼저 앱으로 오더를 하고 제가 픽업을 한다. 저는 앱 이런 거 잘 관심도 없고 모른다"라며 "대본 볼 때 아이패드로 보지 않나. 저는 A4용지가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맨날 저한테 출력해달라고 한다"라면서도 "아날로그가 좋긴 하다. 우리는 아날로그 부부"라고 덧붙였다.
이어 권상우와 손태영 가족은 지인의 집에서 송별회를 했다. 권상우는 건배를 하며 "12월에는 우리 집에서"라며 한국에 있다가 금방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권상우는 리호가 직접 만든 비즈팔찌를 보여주며 "리호가 아빠 한국 가기 전에 팔찌를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엄마 거와 아빠 거를 같이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리호가 쌀쌀맞다가 아빠가 한국 갈 때 되니까 부드러워졌다"라고 덧붙였다.
권상우가 한국에 간 뒤 손태영은 아이들을 데리러 가며 "가면 언제 갔냐는 듯이 혼자 두 아이의 라이드를 하는데 오빠가 있을 때 그렇게 편하더니 가고 나니까 혼자 하게 된다"라며 권상우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또 올 거라 일부러 가는 거 안 찍었다. 아직 찍어 놓은 게 남아있어서 (다시) 올 때쯤에도 그편이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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