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청소년 직업체험 운영

박종일 2023. 12. 13.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파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값진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의 진로 방향 설정과 직업 탐색 등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중·고 청소년 대상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 제공
▲진로로드맵 ▲진로멘토소개팅 ▲대학왔수다 ▲진로꿈틀이 ▲JOB’s
19일부터 송파런 교육포털에서 선착순 접수, 참가비 무료

송파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값진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의 진로 방향 설정과 직업 탐색 등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1:1 개인맞춤형 진로검사를 제공하는 ‘진로로드맵’ ▲직업인 멘토를 만나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진로멘토소개팅’ ▲대학생 멘토를 만나 전공 소개를 듣는 ‘대학왔수다’ 등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간접 체험하는 ‘진로꿈틀이’ ▲나의 적성과 흥미에 따른 창작활동을 배워보는 ‘JOBs’ ▲기타 특별 진로 체험 등 직업실무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새해 1월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은 19일부터 송파런 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2024 새해를 맞아 다양한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방향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