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보석함' 출연자들, 같이 수영하기로…내가 제일 위험한 형" 서동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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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희망 사항을 밝혔다.
이날 홍석천은 "(백호가) 수영을 안 하네, 난 수영하는 사람 좋아하는데"라며 "형이랑 수영하자 같이"라고 말했다.
이후 백호가 힘든 순간으로 쉬는 날 무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꼽자, 홍석천은 "그런 날 형한테 연락해"라고 말했다.
그는 "주연이 하고 형이랑 너랑 도훈이 불러서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수영도 하자"면서 "내가 삼각 빤스는 준비할 테니까"라고 말해 백호를 또다시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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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홍석천이 희망 사항을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폭룡적 섹시 근육 호랭이 보석 백호 l 홍석천의 보석함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What are we (Feat.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를 발매했다.
이날 홍석천은 "(백호가) 수영을 안 하네, 난 수영하는 사람 좋아하는데"라며 "형이랑 수영하자 같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훈이도, 저기 다 수영하기로 했거든, 지금 여기 출연자들 다 같이 수영하기로 했거든"이라며 "우리 어디서 수영하는지 공지 띄워줄게 다 몰려와"라고 시청자들에게 말했다. 앞서 출연한 '보석함' 게스트들은 배우 이준영, 김도훈, 더보이즈 주연, 위아이 김요한.
이어 "게이 수영 모임도 있다"며 백호에게 모임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제가 다 보호해 드립니다. 그러나 한가지 절대 잊지 말 것, 내가 제일 위험한 형이야"라고 말해 백호를 당혹스럽게 했다.
백호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제작진에게 모범답안 작성을 요청, 그는 "여기 제작진들이 더하네요"라며 감탄했다. 제작진들이 '어우 더러워'라고 작성했기 때문.
한편, 백호는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음악방송 1위를 꼽기도 했다. 백호가 소속된 그룹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3월 15일 데뷔해 2022년 3월 14일 활동을 종료, 멤버들은 각자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저희가 (1위 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뉴이스트가 기록 하나가 있거든요, 1위 하기까지 가장 오래 걸린 아이돌"이라고 말했다.
뉴이스트 정도의 연차가 쌓일 때까지 1위를 못 하면 팀 유지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탓, 이후 브레이브 걸스가 그 기록을 깼다고. 뉴이스트는 지난 2019년 5월 8일, 데뷔 2,611일 만에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백호가 힘든 순간으로 쉬는 날 무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꼽자, 홍석천은 "그런 날 형한테 연락해"라고 말했다.
그는 "주연이 하고 형이랑 너랑 도훈이 불러서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수영도 하자"면서 "내가 삼각 빤스는 준비할 테니까"라고 말해 백호를 또다시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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