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재혼 상대 각종 설 모두 부인…"누가 쓴지 알 것 같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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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과 재혼 소식을 함께 알린 가운데, 루머와 악플에 몸살을 앓고 있다.
그 외에도 아름과 재혼 상대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작성자는 "모 걸그룹 출신 가수가 이혼 소송 중인데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전한 기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남자 친구라는 인물은 본인이 작가라고 소개했지만, 그 사람은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제가 아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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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과 재혼 소식을 함께 알린 가운데, 루머와 악플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0일 이아름은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새로운 연인을 공개했다.
이어 "아직 (이혼) 소송 중에 있다"라며 "전남편에게 깔끔하게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라며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빠른 협의로 그도, 저 역시도 새로운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라고 이혼 소식도 밝혔다.
그는 "(남편이) 이혼을 안 해주고 있고 이미 몇 년 전부터 이혼이었지만 법적으로만 도장을 못 찍었을 뿐"이라며 "판례 같은 이야기도 상관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소송을 마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연인이자 재혼 상대의 사진을 게시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아름은 "소송이 1년 넘게 걸린다. 그사이에 기다리면 저는 어떨까. 그런 부분 생각해 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직접 답했다.
그 외에도 아름과 재혼 상대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아름은 SNS와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며 악플에 형사 고소를 예고했다.
그러던 중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 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작성자는 "모 걸그룹 출신 가수가 이혼 소송 중인데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전한 기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남자 친구라는 인물은 본인이 작가라고 소개했지만, 그 사람은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제가 아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과는 사기 및 성범죄였다"며 "이 밖에 폭행, 명예훼손 등 범죄 사실은 여러 개가 있지만 종용에 의해 취하한 건도 여러 개"라며 작성자 역시 피해 여성 중 한 명이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게시글이 아름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보도로도 올라오자 아름은 해당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찾고 있다"며 "사실무근, 조작된 사실"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게시글 댓글로 "누가 쓴지 알 것 같지만, 법적조치로 해결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그룹 티아라에 합류하며 데뷔했으나 2013년 7월 탈퇴했다.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름과 김영걸은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이아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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