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3’, 내년 여름 공개 확정 [공식]
유지희 2023. 12. 13. 20:02
‘스위트홈 시즌3’(이하 ‘스위트홈3’)가 내년 여름에 찾아온다.
1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스위트홈3’는 여름 공개를 확정했다.
최근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
‘스위트홈 시즌2’ 마지막화 엔딩에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과 함께 “2024년 여름, ‘스위트홈’이 돌아온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시즌3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응복 감독은 “현수를 지배한 괴물 현수, 과연 인간 차현수는 다시 눈을 뜰 수 있을 것인가. 은혁과 MH(몬스터 휴먼) 무리의 등장, 괴물화 사태의 끝은 과연 어디일 것인가”라며 ‘스위트홈3’에서 펼쳐질 스토리의 실마리를 남겼다.
배우 이진욱은 “시즌1에서 시작된 세계관이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졌고, 시즌3에서는 각자 여러 방향으로 성장한 캐릭터들이 충돌을 일으켜 대립하고 협력하는 내용이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이시영은 “더 많은 반전이 있을 것”라고 했고, 진영은 “더욱 커진 괴물화 세상, 강력해진 괴물들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화된 전투력으로 맞서 싸우는 캐릭터들까지 한층 스펙터클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1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스위트홈3’는 여름 공개를 확정했다.
최근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
‘스위트홈 시즌2’ 마지막화 엔딩에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과 함께 “2024년 여름, ‘스위트홈’이 돌아온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시즌3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응복 감독은 “현수를 지배한 괴물 현수, 과연 인간 차현수는 다시 눈을 뜰 수 있을 것인가. 은혁과 MH(몬스터 휴먼) 무리의 등장, 괴물화 사태의 끝은 과연 어디일 것인가”라며 ‘스위트홈3’에서 펼쳐질 스토리의 실마리를 남겼다.
배우 이진욱은 “시즌1에서 시작된 세계관이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졌고, 시즌3에서는 각자 여러 방향으로 성장한 캐릭터들이 충돌을 일으켜 대립하고 협력하는 내용이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이시영은 “더 많은 반전이 있을 것”라고 했고, 진영은 “더욱 커진 괴물화 세상, 강력해진 괴물들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화된 전투력으로 맞서 싸우는 캐릭터들까지 한층 스펙터클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우 주해미, 사망설 진짜였다…지난 11일 별세 - 일간스포츠
- 신동엽 “이별 후 이소라에 창피하지 않은 사람 되려 노력” (‘슈퍼마켙’) - 일간스포츠
- [단독] 페디 떠난 NC, 새 외국인 투수 카스타노 영입 초읽기 - 일간스포츠
- 샌프란시스코행 이정후, 1억 1300만 달러 '잭팟'...요시다 가볍게 넘었다 - 일간스포츠
- “타이거 우즈 살리더니 나도”…정태우, 파손 차량 공개 - 일간스포츠
- 김혜수, ‘청룡’ 마지막 출근길…“드레스 입으려 생으로 굶기도” (‘by PDC’) - 일간스포츠
- [TVis] 서동주 “과거 이상민한테 차여.. 제가 애매했군요?” (돌싱포맨) - 일간스포츠
- [TVis] 홍석천 “덱스에 뽀뽀? 사전합의…대상 송혜교도 이긴 화제성” (‘강심장VS’) - 일간스포
- [TVis] 양동근 “과묵한 성격 탓에 결혼 1년 만에 이혼 서류 받아” (돌싱포맨) - 일간스포츠
- [IS 시선] 박찬호의 멋진 결단과 골든글러브 저조한 참석률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