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날까지" 세훈, 21일 입대…엑소 다시 '군백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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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이 엑소(EXO) 멤버 중 마지막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날 세훈은 "제가 12월 21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엑소엘(팬덤명)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입을 열었다.
엑소는 지난해 9월 찬열이 육군 현역 만기로 제대, 현재 카이와 세훈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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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세훈이 엑소(EXO) 멤버 중 마지막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13일 세훈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필 편지로 직접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세훈은 "제가 12월 21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엑소엘(팬덤명)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여러분께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며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1994년 생인 세훈은 올해 입대를 예정하고 있었다. 세훈은 오는 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팀 내 동갑내기 카이가 지난 5월 갑작스럽게 군 입대를 알린 바 있다. 카이는 입대를 8일 앞두고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입대를 공지 받고, 결국 완전체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채 5월 11일 입대했다.
2019년 맏형 시우민이 엑소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했고, 뒤이어 디오와 수호, 첸과 백현, 찬열이 병역 의무에 돌입했다.
엑소는 지난해 9월 찬열이 육군 현역 만기로 제대, 현재 카이와 세훈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은 2025년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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