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넓은 마당에 놀이터까지…으리으리 美 일상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여유로운 미국 삶을 보여줬다.

11일 손태영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딸로 보이는 아이와 또 다른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우거진 나무들 아래에 자리잡은 넓은 마당에 설치된 미끄럼틀과 그네 주위를 걷고 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손태영과 권상우는 딸 리호에게 연예인을 할 것인지 물었다. 리호는 바로 "아니"라고 답했다. 권상우와 손태영도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손태영은 "미국 왔으니까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거 하면 좋겠다"며 "둘 다 아직은 물어보면 아니라고 한다. 전혀"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사진= 손태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