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어쩌면 캐릭터 레벨보다 중요하다! 'TL' 스킬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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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엔씨소프트(NC)의 쓰론앤리버티(이하 TL)가 정식 출시됐다.
다만, 캐릭터 레벨 상승 이후 투지, 기량, 지혜, 통찰 등에 사용하는 포인트가 주어지는 것과 달리 스킬 레벨에는 별도의 아이템이 필요하다.
다만, 연마서와 단련서는 각 무기별로 별도로 존재하고, 스킬 등급에 맞는 연마서와 단련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가장 수급이 까다로운 아이템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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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엔씨소프트(NC)의 쓰론앤리버티(이하 TL)가 정식 출시됐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가 가 11년 만에 출시하는 신작 PC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다.
이 게임은 실제 자연처럼 시시각각 변화하고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 7종의 무기 중 2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무기 조합' 등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무기를 사용함에 있어 게임 내 별로도 마련된 스킬 레벨이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캐릭터 레벨 보다 스킬 레벨이 더 중요하게 여겨질 정도다.
이에 게이머들은 캐릭터 육성을 캐릭터 레벨 성장 외에도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들의 스킬 성장에도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다만, 캐릭터 레벨 상승 이후 투지, 기량, 지혜, 통찰 등에 사용하는 포인트가 주어지는 것과 달리 스킬 레벨에는 별도의 아이템이 필요하다.
게임에는 크게 사용 스킬(액티브 스킬)과 활성 스킬(패시브 스킬)이 준비되어 있다. 방어 스킬을 비롯한 사용 스킬에는 단련서가 필요하고, 활성 스킬에는 연마서가 필요하다. 단련서와 연마서를 활용해 스킬의 레벨을 올리면, 스킬의 등급도 올릴 수 있다. .스킬의 등급을 올리면 기술을 연속해서 두 번 쓰거나 두 번 중첩 가능했던 스킬이 세 번 중첩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이점이 생긴다. 다만, 연마서와 단련서는 각 무기별로 별도로 존재하고, 스킬 등급에 맞는 연마서와 단련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가장 수급이 까다로운 아이템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연마서와 단련서가 게임 내 퀘스트인 코덱스 완료나 유료 상품인 패스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수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스킬이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 낭패를 볼 수 있다.
추가로 단련서와 연마서를 획득하고자 한다면 먼저 의뢰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의뢰 관리인이 주는 의뢰 중에는 연마서나 단련서를 보상으로 주는 경우가 있다. 다만 자신에게 필요한 연마서 의뢰가 딱 생긴다는 보장이 없어 쉽지만은 않다. 연마서나 단련서를 주는 의뢰라면 일단 수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무기의 연마서나 단련서라도 인벤토리의 융해 기능을 활용하면 연마서나 단련서 제작 재료 중 하나인 양피지를 얻을 수 있다. 의뢰 완료 후 받을 수 있는 아이템 등급은 의뢰 중개인이 주는 의뢰 레벨 구간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자.
제작으로도 연마서와 단련서를 확보할 수 있다. 융해를 통해 얻은 의뢰서 외에도 게임 내 마련된 늑대 사냥대회, 초롱씨앗 대축제 등 지역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양피지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순위에 오르면 더 좋은 양피지와 다른 제작 재료인 마린드까지 보상으로 주어진다.
단련서와 연마서의 다른 제작 재료인 마린드는 채집, 사냥, 탁본집, 지역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채집은 비오는 날을 노려야 한다. 월광석 자리에 마린드 광석이 확률적으로 뜬다. 사냥은 셀레우스의 심연 내 암흑해골 기사 등을 물리쳐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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