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숙 대전시의원, 양성평등정책대상 여성가족위원장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의원이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양성평등정책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3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 부문 지방의원 최종 6인으로 선정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상을 받았다.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양성평등정책을 발굴하고,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공로가 있는 지방의원의 우수 활동을 격려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11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재완 기자]
▲ 김민숙 대전시의원이 '2023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 |
ⓒ 김민숙 |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의원이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양성평등정책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3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 부문 지방의원 최종 6인으로 선정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상을 받았다.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양성평등정책을 발굴하고,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공로가 있는 지방의원의 우수 활동을 격려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11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대전시의회 예산안 심사일정과 중복되어 시상식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김 의원은 13일 뒤늦게 여성신문으로부터 상장을 받고 "이번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해 ▲성인지정책담당관실 유지 필요성 촉구 5분자유발언 ▲소변기 가림막 설치·스쿨미투 관련 행정사무감사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 관련 예산심의 ▲대전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 제정 ▲대전지역 여성노동자 노동실태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건희 모녀, '5710일' 세금 안 내고 버텼다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직 사퇴 선언... "송구한 마음뿐"
- "<서울의 봄> 겁먹은 병사 표정에서 죽은 아이가 보였다"
- "통째로 사라졌다" 서귀포 밀림 속 유령 마을의 사연
- '삼식이' 소리 피하려다 제2의 신혼을 삽니다
- 12월 12일 오후 12시 12분, 그들은 왜 대전현충원에 모였나
- "선거법만 지켜달라"... '불출마' 선언한 이탄희
- '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이상직, 1심 징역 1년 6개월 실형
- [단독] '인천 스토킹 살인' 공소장 변경 신청... 보복살인죄 적용되나
- 민주당 이태원참사특위 국회 농성 돌입 "국힘 특별법, 고의적 힘 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