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드래곤 '마약 수사' 불송치 마무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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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마약 수사 관련 혐의 없음으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13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지드래곤에 대해 이달 말 혐의 없음으로 최종 결론 짓고 불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드래곤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라며 "이달 말쯤 최종 결론 낼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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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마약 수사 관련 혐의 없음으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13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지드래곤에 대해 이달 말 혐의 없음으로 최종 결론 짓고 불송치할 예정이다.
이는 지드래곤이 간이 시약 검사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검사까지 음성 판정 받았고, 최근 6명의 참고인을 조사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진술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
경찰은 또 지난달 말 만료된 지드래곤의 출국 금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을 것으로도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드래곤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라며 "이달 말쯤 최종 결론 낼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음을 알기에 수사기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성실히 임하겠다"며 경찰에 자진 출석하는 등 꾸준히 결백을 주장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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