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블핑 제니 닮은꼴’…대림그룹 4세, 이주영이 애정하는 패션템은
40만원대 숄더백·60만원대 원피스…컨템포러리 브랜드 즐겨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최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재벌가 4세가 늘고 있다. DL그룹(옛 대림그룹) 총수일가 4세 이주영, 신세계 정유경 부회장의 딸 문서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 이원주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대중 노출을 기피하지 않고 ‘다이아아몬드 수저’의 일상으로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착장하고 소개한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며 연일 품절 행진을 일으키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 미모로 유명한 이주영 씨는 이준용 DL그룹(옛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3남인 이해창 켐텍 대표 외동딸이다.
그는 2000년생으로 현재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드라마 ‘가십걸’ 블레어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 센스와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또래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SNS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만명, 유튜브 채널 ‘쥴스 다이어리’의 구독자 수는 1만명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 미모로 유명한 이주영 씨는 이준용 DL그룹(옛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3남인 이해창 켐텍 대표 외동딸이다.
그는 2000년생으로 현재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드라마 ‘가십걸’ 블레어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 센스와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또래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SNS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만명, 유튜브 채널 ‘쥴스 다이어리’의 구독자 수는 1만명이다.
그는 자신의 SNS에 다양한 일상템은 물론, 명품 브랜드들로부터 받은 협찬템들도 공개하고 있다. 디올 등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다양한 행사에 참여 하는 한편, 직접 커스텀 한 화장품, 백 등 제품들을 자주 공개한다.
최근에는 폴렌느 브랜드를 직접 언급하며, 해당 브랜드의 백과 귀걸이를 착장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주영 씨가 들고 있는 가방은 ‘누메로 나노 여성 미니백 숄더백’으로 가격은 40만원대다. 액세서리로 착용한 귀걸이 역시 해당 브랜드의 ‘크리올 에로즈’ 제품으로 20만원대다.
폴렌느는 2016년에 만들어진 프랑스 하이엔드 레더 브랜드다. 숙련된 기술과 세련되고 정제된 디자인의 결합은 폴렌느 컬렉션의 창조성을 드러내며 완벽함을 추구하는 폴렌느 크리에이터들은 크래프트맨쉽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앞서 비싸다는 명품 신발을 구겨신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적도 있다. 이에 그녀는 “그 운동화는 접어서 신으라고 산 것이다”라며 “내가 산 모델들은 뒷 부분이 얇게 제작돼 접히도록 만들어졌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명품 브랜드 구찌의 대표적인 운동화 꼽히는 ‘스니커즈 운동화 에이스 벌 엠브로이드 제품’으로 신발 뒤꿈치의 색상이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다. 가격은 1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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