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사하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사하구 자원봉사센터 황명옥 센터장과 우수 자원봉사자 38명이 지난 12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해군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남해군 자원봉사센터와 사하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명옥 사하구 센터장은 "사하구와 남해군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 자원봉사센터 황명옥 센터장과 우수 자원봉사자 38명이 지난 12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해군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남해군 자원봉사센터와 사하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자원봉사활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을 상호 제공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사하구와 남해군은 자매결연 도시이기도 하고 많은 남해 향우들이 사하구에서 거주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인연이 각별하다"며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좋은 관계를 꾸준히 이어나가자"고 밝혔다.
황명옥 사하구 센터장은 "사하구와 남해군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