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정시아' 子 준우 '노량' 응원, 백윤식 깜짝…'180cm' 성장 눈길

오승현 기자 2023. 12. 13.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시아가 훌쩍 큰 아들 준우와 시부 백윤식의 영화 시사회 방문기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정시아는 "할아버지 영화 시사회에 우리 준우가 함께하는 날이 오다니...언제 이렇게 큰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아들 준우와 함께 백윤식이 출연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시사회에 참석했음을 밝히며 "진짜 꼭 봐야할 영화"라며 시부 백윤식을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정시아가 훌쩍 큰 아들 준우와 시부 백윤식의 영화 시사회 방문기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정시아는 "할아버지 영화 시사회에 우리 준우가 함께하는 날이 오다니...언제 이렇게 큰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아들 준우와 함께 백윤식이 출연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시사회에 참석했음을 밝히며 "진짜 꼭 봐야할 영화"라며 시부 백윤식을 응원했다.

정시아는 훌쩍 큰 키를 자랑하며 자신의 옆에 서 있는 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백윤식의 포스터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준우는 이날 백윤식에게 직접 꽃다발을 건네기 위해 무대로 올랐다. 정시아는 "할아버지♥손자 (준우가 엄청 부끄러웠다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당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준우는 백윤식에게 수줍게 꽃다발을 건넸고, 백윤식은 깜짝 놀라며 "고맙다. 잘 보고 많이 컸다. 사랑한다"며 손자를 향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준우가 백윤식을 응원하는 모습에 박하선은 "진짜 아버님 최고셨어요"라고 극찬했고, 박슬기는 "우와♥♥♥♥ 꽃받는 순간 선생님 어깨가 두배 넓어지셔요!! 얼마나 자랑스러운 손자일까…"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정시아와 준우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귀여운 이미지였던 준우는 최근 중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180cm로 성장했음이 밝혀져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정시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