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심리편집샵 서로와 업무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12일 심리편집샵 '서로'와 졸업 후 심리상담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와 심리편집샵 서로는 졸업 후 심리상담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멘토의 역할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들이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해 커뮤니티를 운영해보는 경험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12일 심리편집샵 ‘서로’와 졸업 후 심리상담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와 심리편집샵 서로는 졸업 후 심리상담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멘토의 역할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들이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해 커뮤니티를 운영해보는 경험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재훈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최근 심리상담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창업과 앱 개발 등이 이뤄지고 있는데 정작 심리상담을 전공한 학생들은 창업과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다소 생소한 영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전통적인 심리상담 기관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 탐색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리편집샵 ‘서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양한 심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업한 기관 중 하나이며 회원들에게 편지쓰기를 통한 자신에게 몰입하는 경험, 팬팔 서비스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통한 연결감 경험, 심리 관련 도서 및 워크북을 통해 나와 타인, 관계에 대해 알아가는 힌트 제공, 타인과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주제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과 심리치료 대학원 준비 과정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상담과 심리치료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상담심리학과는 휴먼라이프대학에 속해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현장형 인재양성을 위해 정규수업과 더불어 비교과과정. 동아리활동, 대학원진학 스터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상담사와 상담심리사 등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멘토링을 통해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