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2’ 제임스 완 “전편보다 크고 화려한 아틀란티스 보여줄 것”
정진영 2023. 12. 13. 17:08
“반드시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하라.”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하 ‘아쿠아맨2’)의 관전 포인트를 제임스 완 감독과 피터 사프란, 롭 코원 프로듀서가 직접 전했다.
‘아쿠아맨2’는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전편에 이어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고 피터 사프란, 롭 카원이 프로듀서를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2’에 대해 “전편이 아서와 메라의 러브 스토리에 가까웠다면 이번 영화는 아서와 옴, 형제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 액션 어드벤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멋진 수중 세계를 탄생시킨 제작진 역시 그대로 함께했다. 이번 영화 속 ‘아틀란티스’는 전편보다 크고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훨씬 더 활력 넘친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완 감독과 오랜 호흡을 맞추며 함께 흥행 기록을 세운 피터 사프란 프로듀서는 ‘아쿠아맨2’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세계관 구축과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있어 장인의 경지로, 관객들은 분명 보면서 감탄하게 되리라 생각한다”며 대단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전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전혀 새로운 작품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언급해 영화가 선사할 볼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롭 카원 프로듀서는 “영화 보는 내내 화려한 색채와 큰 규모에 푹 빠질 거라 자신한다. 이 여정을 관객분들이 충분히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아쿠아맨2’는 반드시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기를 권한다”고 희망했다.
‘아쿠아맨2’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하 ‘아쿠아맨2’)의 관전 포인트를 제임스 완 감독과 피터 사프란, 롭 코원 프로듀서가 직접 전했다.
‘아쿠아맨2’는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전편에 이어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고 피터 사프란, 롭 카원이 프로듀서를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2’에 대해 “전편이 아서와 메라의 러브 스토리에 가까웠다면 이번 영화는 아서와 옴, 형제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 액션 어드벤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멋진 수중 세계를 탄생시킨 제작진 역시 그대로 함께했다. 이번 영화 속 ‘아틀란티스’는 전편보다 크고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훨씬 더 활력 넘친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완 감독과 오랜 호흡을 맞추며 함께 흥행 기록을 세운 피터 사프란 프로듀서는 ‘아쿠아맨2’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세계관 구축과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있어 장인의 경지로, 관객들은 분명 보면서 감탄하게 되리라 생각한다”며 대단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전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전혀 새로운 작품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언급해 영화가 선사할 볼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롭 카원 프로듀서는 “영화 보는 내내 화려한 색채와 큰 규모에 푹 빠질 거라 자신한다. 이 여정을 관객분들이 충분히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아쿠아맨2’는 반드시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기를 권한다”고 희망했다.
‘아쿠아맨2’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우 주해미, 사망설 진짜였다…지난 11일 별세 - 일간스포츠
- 신동엽 “이별 후 이소라에 창피하지 않은 사람 되려 노력” (‘슈퍼마켙’) - 일간스포츠
- [단독] 페디 떠난 NC, 새 외국인 투수 카스타노 영입 초읽기 - 일간스포츠
- 샌프란시스코행 이정후, 1억 1300만 달러 '잭팟'...요시다 가볍게 넘었다 - 일간스포츠
- “타이거 우즈 살리더니 나도”…정태우, 파손 차량 공개 - 일간스포츠
- 김혜수, ‘청룡’ 마지막 출근길…“드레스 입으려 생으로 굶기도” (‘by PDC’) - 일간스포츠
- [TVis] 서동주 “과거 이상민한테 차여.. 제가 애매했군요?” (돌싱포맨) - 일간스포츠
- [TVis] 홍석천 “덱스에 뽀뽀? 사전합의…대상 송혜교도 이긴 화제성” (‘강심장VS’) - 일간스포
- [TVis] 양동근 “과묵한 성격 탓에 결혼 1년 만에 이혼 서류 받아” (돌싱포맨) - 일간스포츠
- [IS 시선] 박찬호의 멋진 결단과 골든글러브 저조한 참석률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