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컨디션 난조로 공연 중 퇴장…“안정 취하도록 조치” [전문]
권혜미 2023. 12. 13. 16:49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공연 중 컨디션 난조 증상으로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의 우려를 샀다.
1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여자)아이들 민니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민니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 12일 진행된 ‘징글볼 2023 인 필라델피아’(Jingle Ball 2023 in Philadelphia)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무대 일부를 소화하지 못하고 퇴장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하였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운영 및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무대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발매한 ‘퀸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끈 데 이어 지난달 6일 발매한 미국 첫 번째 EP ‘히트’로 미국 ‘빌보드 200’에 25위로 진입했으며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글 전문이다.
(여자)아이들 민니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
민니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 12월 12일 (화) 진행된 ‘징글볼 2023 인 필라델피아’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무대 일부를 소화하지 못하고 퇴장하였습니다.
민니는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하였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운영 및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1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여자)아이들 민니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민니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 12일 진행된 ‘징글볼 2023 인 필라델피아’(Jingle Ball 2023 in Philadelphia)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무대 일부를 소화하지 못하고 퇴장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하였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운영 및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무대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발매한 ‘퀸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끈 데 이어 지난달 6일 발매한 미국 첫 번째 EP ‘히트’로 미국 ‘빌보드 200’에 25위로 진입했으며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글 전문이다.
(여자)아이들 민니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
민니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 12월 12일 (화) 진행된 ‘징글볼 2023 인 필라델피아’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무대 일부를 소화하지 못하고 퇴장하였습니다.
민니는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하였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운영 및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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