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인천시 문화상에 이홍석(헤럴드경제) 본부장 등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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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 41회 인천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언론 등 3개 부문 3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문화단체 및 각급 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공연예술을 제외한 문학, 미술, 체육, 언론 등 4개 부문에 8명의 후보가 접수됐고, 지난달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언론·미술·체육 등 3개 부문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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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 41회 인천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언론 등 3개 부문 3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문화단체 및 각급 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공연예술을 제외한 문학, 미술, 체육, 언론 등 4개 부문에 8명의 후보가 접수됐고, 지난달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언론·미술·체육 등 3개 부문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언론부문 이홍석(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인천·경기서부권취재본부장, 미술부문 오정숙
조각가, 체육부문 전병민 인천시 체육회 부회장 등이다.
인천시 문화상은 인천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거나 문화예술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는 인천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화상이 제정된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12명의 인천 문화예술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쓴 문화 예술인들을 모시고 수상의 영예를 안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에 빛과 소금 같은 존재로 앞으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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