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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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이하 공사)가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펼치고, 이를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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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이하 공사)가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펼치고, 이를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 4월 소비자 지향적인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CCM 추진 조직구성, 고객불만 사전·사후관리 체계구축 등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인증에서 공사는 △CCM 시스템 운영 △소비자불만 사전예방 관리체계 △VOC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중심 성과관리 체계 △서비스 전문역량 강화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경영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형록 사장은 "모든 임직원은 열린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해 고객만족도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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