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동방신기, '아는형님' 출연…"내일(14일) 녹화"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의 JTBC '아는 형님' 출연 소식 관련 "내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데뷔, 올해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는 '아는 형님'에서 다채로운 활약으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 오랜 활동에서 비롯된 묵직한 내공의 '레전드 아이돌'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9집 정규 '20&2'를 이달 26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더불어 이달 23일부터 2024년 1월 6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특별전시장에서 '동방신기 전시회 20&2'를 개최한다. 

또한 이달 30일과 31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 연말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