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되도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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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여성들을 만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 등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더 행복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성단체와 긴밀히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13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여성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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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13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40주년 기념식’. |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여성들을 만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 등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더 행복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성단체와 긴밀히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13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여성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83년에 설립되어 12개 회원 단체, 22만 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박진현·정쌍학·전현숙·최영호·박남용 경남도의원,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신태수 경남은행 부행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남국악예술단 가인의 가야금과 신디사이저 연주를 시작으로 경남여성단체협의회 역대 회장 소개, 40주년 주요 활동영상 상영, 여성권익 및 지위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 여성 리더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 13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40주년 기념식’. |
ⓒ 경남도청 |
▲ 13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40주년 기념식’. |
ⓒ 경남도청 |
▲ 13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40주년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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