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1차관 “첨단과학기술 창업 활용, 사회 혁신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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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업은 연구실 우수 연구성과를 사회로 확산해 커다란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차관은 13일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을 개최, 왕중왕전 수상팀 대표 등 관계자 6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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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업은 연구실 우수 연구성과를 사회로 확산해 커다란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을 위한 도전을 지속해 훌륭한 사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조 차관은 13일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을 개최, 왕중왕전 수상팀 대표 등 관계자 6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창업경진대회는 2016년부터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기술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업리그에는 ALDAVER(김진오, 대통령상), 예비창업리그는 ▲라이온로보틱스(황보제민, 국무총리상) ▲TruPixel(신성철, 최우수상) ▲머터리얼즈디자인랩(이제욱, 최우수상) ▲ENDENTICS(서재덕, 우수상) ▲ RS101(고권환, 장려상)을 수여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ALDAVER팀은 ‘생체 고분자 소재 기반의 수술 시뮬레이터’ 사업 아이템으로 지난해 1월에 창업, 국무총리상을 받은 라이온로보틱스는 ‘사족 보행형 상용 로봇 라이보’를 사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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