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콤 컨소시엄,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파콤(주) 컨소시엄(대표이사 박원희)은 메타버스 기반 참여형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개발과 보급을 위하여 2022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산업융합형 메타버스 플랫폼 실증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운영중이다.
본 사업은 메타폴리스 공간 내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자치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시민경찰 활동 공간으로 구성된 국내최초 자치 경찰직무 시민참여형 메타버스 B2G2C 모델이며, 개발에는 경찰대학, 네비웍스, 로커스, 어반에이핏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중이다.
파콤(주) 컨소시엄은 △앱기반 플랫폼 및 공동 프레임워크 개발 △AI챗봇 및 알고리즘 개발 △클라우드 기반 서버 등의 기술로 서비스 플랫폼 구현 등 자체 개발기술로 국내 메타버스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공공분야 메타버스의 제도적 활성화, 중장기 전략수립을 위한 ‘공공메타버스 미래전략 정책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현재 경찰 메타버스의 △AI 챗봇 △플랫폼 △콘텐츠 △ 영상 개발 상용화가 완료 단계에 있으며,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2022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경찰 전문가와 일반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증예정이다.
파콤(주)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 성능개선 및 연구용역 등 6건의 연관산업에서 2,394백만원의 계약을 통해 매출성과를 창출하였으며, 총 25명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였다.
사업 종료 이후에는 경찰대학교(경찰인재개발원)에서 일본, 베트남 경찰과 교류확대 및 홍보를 위해 해외 메타버스 개설을 추진예정이며, 향후 KOTRA의 지사화사업 참여를 통해 공공형 메타버스의 수출과 투자유치를 할 계획이다.
파콤(주) 컨소시엄의 박원희 대표는“메타버스 산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잠재력이 있는 산업이며, 메타버스 산업의 로드맵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업의지를 밝혔다.
파콤(주)(대표 박원희)는 2010년 설립이후, 공공 및 에너지 산업분야에서 VR·AR·XR·MR 기술과 3D영상을 융합한 교육·훈련용 모니터링 시스템 및 시뮬레이터 등 개발을 통해 VR·AR 기술 개발과 보급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 VR·AR 연관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등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로 국내 메타버스 기술 선도하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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