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서로 소통하는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 앞장

보도자료 원문 2023. 12. 13.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은 지난 12일 옥천 구읍 한 카페에서 2023년 옥천군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군은 청년들의 활동 공유·교류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2년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지난 12일 옥천 구읍 한 카페에서 2023년 옥천군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군은 청년들의 활동 공유·교류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2년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했다.

올해는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모인 지역 내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10팀을 선정해 각각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했고, 동아리 참여 청년들은 문화예술, 자원봉사, 자기계발, 취창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오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오후 7시부터 진행됐으며, 참여한 동아리별로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와 소감을 발표하며 함께 활동을 같이한 청년들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기존에는 주로 대전 등 인근 도시로 나가기만 했는데,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옥천에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아볼 수 있어 좋았다', '공통된 관심사의 또래들과 교류하고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2022년, 2023년 청년 동아리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이 청년들의 지역 재능기부로까지 이어져 건강한 청년 문화 조성에 한층 더 이바지한 것 같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옥천에서 기량을 펼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