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 하수처리시설 등 견학 일본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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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위원회가 일본의 수처리 기술과 수자원 활용 시설 등을 견학하기 위해 4박5일간 일정으로 공무국외출장을 간다.
대전시의회는 이상래 의장과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 박종선⋅이금선 복지환경위원 등 의원 4명과 사무처 직원 3명이 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오이타, 구마모토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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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위원회가 일본의 수처리 기술과 수자원 활용 시설 등을 견학하기 위해 4박5일간 일정으로 공무국외출장을 간다.
대전시의회는 이상래 의장과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 박종선⋅이금선 복지환경위원 등 의원 4명과 사무처 직원 3명이 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오이타, 구마모토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의원들은 이 기간동안 일본의 수자원 활용시설을 견학 및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파크골프장 등 지역 스포츠시설 운영 현황, 도서관⋅예술⋅문화⋅생활 등 다기능 복지시설의 운영 사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민경배 의원은 "해외 공무출장때마다 외유성이 아니냐는 지적들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출장은 결과보고도 철저히 하고 잘 보고 배워서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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