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상장기업 5개사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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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와 한국가스공사, 현대지에프홀딩스, LF, LX인터내셔널 등이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13일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한 5개사를 2023년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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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연 기자]
삼성SDI와 한국가스공사, 현대지에프홀딩스, LF, LX인터내셔널 등이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13일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한 5개사를 2023년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기업들은 회사의 전반적인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게 기재하고 개선 계획을 명확하게 공시해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의무공시대상 확대에 맞춰 내년부터 보고서를 전자문서화해 기업의 충실한 지배구조보고서 공시를 지원하고 신규 의무대상 기업의 원활한 지배구조보고서 공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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