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림자원분야 평가 2022년 장려 수상에 이어 2023년 최우수 쾌거

보도자료 원문 2023. 12. 13.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양군이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자원분야 평가에서 숲가꾸기 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

산림자원분야 평가는 경상남도 산림관리과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우리의 숲을 얼마나 건강하고 친환경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을 평가받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양군이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자원분야 평가에서 숲가꾸기 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 장려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해를 거듭하면서 상향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산림자원분야 평가는 경상남도 산림관리과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우리의 숲을 얼마나 건강하고 친환경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을 평가받는 것이다.

평가 분야로는 산림자원분야 예산집행실적, 홍보실적, 사업종 선택의 적정성 및 사업설계 충실성과 시공의 적정성 및 시행지침 준수 여부 등의 공통지표. 숲가꾸기 추진 계획 및 안전보건관리계획 수립여부, 공공산림가꾸기 직무교육 이수 및 안전사고 발생 여부, 조림지풀베기 시행 시기 및 덩굴제거 실적, 사유림 경영정보 시스템 입력률 등의 자체 자료이다.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함양군이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함으로써 임업인 기반 구축과 정확한 임지 관리 및 적시적기에 조림지사후관리, 숲가꾸기를 추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보유한 함양군산림조합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과 위탁경영기관, 임업인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임에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건강한 숲을 가꿈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산지자원화를 통해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해 산림휴양 기능 확대와 산림관광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