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어제는 국민권익위원장, 오늘은 방통위원장 후보자

권우성 2023. 12.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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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12일 열린 국무회의에 배석했던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사진 왼쪽)이 13일 오전에는 권익위에 휴가를 내고 경기도 과천시에 마련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국회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양 손에 떡을 쥐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겸직 논란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권익위원장을) 정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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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어제는 국민권익위원장, 오늘은 방통위원장 후보자 
ⓒ 권우성/이정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12일 열린 국무회의에 배석했던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사진 왼쪽)이 13일 오전에는 권익위에 휴가를 내고 경기도 과천시에 마련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국회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양 손에 떡을 쥐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겸직 논란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권익위원장을) 정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어제는 국민권익위원장, 오늘은 방통위원장 후보자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12일 열린 국무회의에 배석했던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사진 위)이 13일 오전에는 권익위에 휴가를 내고 경기도 과천시에 마련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 권우성/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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