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제60회 무역의 날 30억불 수출의 탑 수상

이현준 2023. 12.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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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은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인천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22년 공시자료 기준 전체 매출액 8조9662억 원의 절반에 달하는 4조3626억 원을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등 해외에 수출했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지원실장은 "인천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수출증대를 통해 국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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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은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인천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22년 공시자료 기준 전체 매출액 8조9662억 원의 절반에 달하는 4조3626억 원을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등 해외에 수출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1969년 국내 세번째 정유회사로 설립됐으며 LPG, 휘발유, 경유, 항공유, 선박용 중유 등 석유제품과 파라자일렌(PX)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기존 사업영역 외에 폐자원 활용 신재생에너지 생산, 부생수소 공급을 통한 수도권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등 그린 포트폴리오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토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구성원 임금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협력사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지원실장은 “인천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수출증대를 통해 국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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