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환 예비후보 "대전 중구 재도약 위해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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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환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장은 13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 중구의 재도약을 위한 힘을 보태기 위해 내년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정부 인수위원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틀을 짰던 경험과 그동안 쌓은 중앙인맥을 대전과 중구에 이식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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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환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장은 13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 중구의 재도약을 위한 힘을 보태기 위해 내년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정부 인수위원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틀을 짰던 경험과 그동안 쌓은 중앙인맥을 대전과 중구에 이식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류금융도시 중구의 비전을 제시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전에 본사를 둔 새로운 지역은행의 중구유치, 소공인시장진흥공단에 금융정책기능을 부여하여 중구를 소상공인금융, 시장금융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사람들이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제가 중구 중앙초를 나왔는데 손녀를 중앙초 후배로 만드는게 개인적인 꿈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강영환 북콘서트' 개최할 에정이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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