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 ‘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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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이 인천광역시와 사단법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로부터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받았다.
인천인 대상은 인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15년부터 수여되기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이택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이 아프고 힘들 떄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든든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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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 대상은 인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15년부터 수여되기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이택 병원장은 1997년 3월부터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기 시작해, 2022년 9월 제8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 국가적인 필수의료 위기 상황에서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역 의료발전에 앞장섰다.
이택 병원장이 취임한 이래로 인하대병원은 인천시와 ‘1섬 1주치병원’ 민관협력 무료진료 사업 협약을 맺고, 대청도·백령도 주민에게 연 2~6회 무료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령도 소재 백령병원과 ‘스마트 원격 화상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섬 지역까지 의료서비스를 확대했다.
이택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이 아프고 힘들 떄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든든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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